2025-2026 KBO 프로야구 FA 시장 총정리|강백호·박찬호 100억 시대 열리나
2025시즌이 LG 트윈스의 통합우승으로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2025-2026 KBO 스토브리그가 막을 올렸습니다.
11월 8일 KBO는 총 21명의 FA 승인 선수를 발표했고, 9일부터 전 구단이 자유롭게 계약 협상을 시작했습니다.
올해 FA 시장은 특히 강백호·박찬호라는 젊은 대어급 선수들이 등장하면서 역대급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.
스토브리그란? | 2025-2026 KBO FA 일정 한눈에 보기
‘스토브리그(Stove League)’는 시즌 종료 후 다음 시즌 준비 기간을 의미합니다.
선수단 개편, FA 계약, 트레이드 등이 집중되는 시기입니다.
2025-2026 FA 일정
- 11월 2일: FA 자격 선수 30명 공시
- 11월 4일: FA 권리 행사 마감
- 11월 8일: FA 승인 선수 21명 발표
- 11월 9일~: 본격적인 FA 계약 개시
하지만 시장 오픈 사흘째인 11월 11일까지 단 한 건의 계약도 성사되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.
이는 선수·구단 간 몸값 줄다리기가 극심하다는 의미입니다.
2025-2026 FA 최대어 TOP5 분석
1. 강백호(26세·KT)|이적·MLB 도전 포함 ‘최대어 중 최대어’
- 통산 타율 0.307, 121홈런, OPS 0.882
- 20대 중반에 FA가 되는 최초의 KBO급 타자 중 한 명
- 국내 잔류 시 100억 원 이상 가능
- 11월 중 MLB 쇼케이스 예정 →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 존재
영입 포인트
- 좌타 거포 + 리그 최상위 OPS
- 포지션 유연성(1루·외야·DH)
- 반등 성공으로 가치 회복
2. 박찬호(30세·KIA)|최고의 수비형 유격수·100억 도전
- FA 유격수 시장의 ‘유일한 프리미엄 자원’
- 2024 성적: 타율 0.287 · 5홈런 · OPS .722
- 심우준(50억)보다 높은 4년 80~100억 전망
- KIA·롯데·두산·KT 4파전
강점
- KBO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 안정성
- 주루·수비 기여도가 매우 높음
3. 김현수(37세·LG)|한국시리즈 MVP, 재계약 난항
- 2025 성적: 타율 0.298 · 12홈런 · 90타점
- 좌익수 수비 여전히 안정적
- C등급 → 보상 부담 없음
- LG 재계약이 유력하지만 두산 복귀설도 존재
4. 베테랑 투수 FA 대거 등장
양현종(37세·KIA)
- C등급
- 4년 103억 계약 종료
- KIA 잔류 전망 우세
최형우(42세·KIA)
- KBO 최연장 타자
- 2024년 타격 감각 유지하며 FA 재도전
강민호(40세·삼성)
- KBO 최초 4번째 FA 신청
- 포수 가치 + 베테랑 리더십으로 계약 가능성 높음
5. 기타 주목 선수
박해민(LG)
- 3년 연속 전 경기 출전
- 35세에도 리그 최고 외야 수비·주루 능력 유지
손아섭(한화)
- 통산 최다 안타 경신 중
- 수도권 팀 다수 관심
조상우(KIA)
- A등급 불펜
- 2025 부진으로 가치 다소 하락
FA 등급 제도 쉽게 정리
FA 등급은 최근 3년간 연봉 기준으로 A/B/C 등급이 정해집니다.
등급기준보상 방식
| A등급 |
상위 1/3 |
연봉 200% + 보호 외 1명 또는 연봉 300% |
| B등급 |
중간 1/3 |
연봉 100% + 보호 외 1명 또는 연봉 200% |
| C등급 |
하위 1/3 |
연봉 150%만 보상 |
2025-2026 등급별 인원
- A등급(6명): 김태훈·최원준·강백호·조상우·박찬호 외
- B등급(8명): 박해민·김범수·장성우·김상수 등
- C등급(7명): 김현수·양현종·최형우·강민호 등
FA 미신청 9명 명단|그 이유는?
FA를 신청하지 않은 대표적 선수:
- 김재환(두산)
- 오재일(KT)
- 박병호(삼성)
- 서진용(SSG) 등
특히 김재환의 미신청이 가장 의외로 평가됩니다.
B등급 보상 부담과 30대 후반 나이가 시장 가치를 낮춘 것으로 분석됩니다.
구단별 FA 전략 요약
KIA 타이거즈
- FA 보유 6명 → 내부 단속 우선
- 박찬호·양현종·최형우 재계약이 최우선 과제
롯데 자이언츠
- 박찬호 + 강백호 동시 영입 가능성 제기
- 팀 약점이던 유격수 강화 집중
KT 위즈
- 심우준 이탈 → 유격수 보강 필수
- 강백호 잔류 + 박찬호 영입 모두 노리는 중
LG 트윈스
- 우승 멤버 유지 목표
- 김현수·박해민 재계약 협상 장기화 중
FA 계약이 늦어지는 이유 3가지
- 첫 계약의 ‘기준점 효과’
1호 계약이 시장 전체의 몸값 기준을 정함.
- 선수 vs 구단의 몸값 줄다리기
서로 눈치 싸움 중.
- 강백호·박찬호 등 대형 FA의 영향
상위급이 먼저 계약해야 중하위급 계약이 본격화됨.
역대 FA 계약 TOP3
- 최정 – 누적 300억대
- 양의지 – 277억
- 김현수 – 256억
양현종·강민호가 이번 FA에서 순위권 진입 가능성이 있습니다.
2025-2026 FA 시장: 100억 계약자 나올까?
- 강백호: 120억 이상 가능성
- 박찬호: 70~100억 전망
- MLB 오퍼 여부에 따라 변동성 큼
업계는 최소 2~3명의 100억 계약이 예상된다고 평가합니다.
최종 전망
2025-2026 FA 시장은
- 젊은 대형 FA
- 베테랑 스타
- 다수 구단의 대규모 투자 가능성
이 모두가 맞물리며 역대급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.
특히 강백호의 MLB 진출 여부, 박찬호의 4파전, 양현종·강민호 등 베테랑의 마지막 빅딜 가능성이 2026시즌 판도를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.
팬들의 관심이 가장 뜨거운 스토브리그, 앞으로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지켜볼 만합니다.
최종 업데이트: 2025년 11월 14일
※ FA 계약 변동 시 즉시 내용이 업데이트됩니다.